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 (문단 편집) === [[세상 끝으로 가자]]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ragons_Race_to_the_Edge_02.jpg|width=700]] 버크의 수호자에서 3년이 지난 시기이며, 버크의 수호자와 드래곤 길들이기 2 사이의 시점이다. 버크의 라이더, 버크의 수호자 때와 달리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차기 족장이자 리더로서의 모습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버크의 라이더, 버크의 수호자 때도 역시 드래곤 라이더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긴 했지만 히컵 말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고(버크의 라이더 16화에서 스낫라웃), 족장인 스토이크가 히컵에게 맡긴 임무이기 때문에 그의 말을 따르는 상황들이 많았던 것과는 다르다. 사실 드길1~TV판 시즌 1, 2 때는 사고뭉치이자 온 마을의 골칫거리였던 히컵이 바이킹들에게 인정을 받은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전적으로 히컵을 리더로 인정하고 따랐다고 보기는 힘들다. 반면 세상 끝으로 가자에서는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이 전적으로 히컵의 말에 따르며, 히컵 역시 드래곤 라이더들에게 지시하고 이끄는 데에 익숙해 보이며 리더 역할을 당연히 여기는 듯하다.(심지어 세상 끝으로 가자 8화에서는 스토이크의 말을 잘라먹고 드래곤 라이더들에게 지시를 한다.) 다만 히컵의 캐릭터가 보다 권위있는 지도자에 가까워졌기 때문인지, 버크의 라이더, 버크의 수호자 때에는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의 반발에 설득하고 조율하고 타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세상 끝으로 가자에서는 다소 독선적인 결정을 내린다.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이 다 반대하는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등....)[* 그래서 가끔씩 보다보면 그 전까지만 해도 순했던 애가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게 되는 장면들도 좀 있다. (대표적으로 끝경 27화)] 그런데 나쁘게 말하면 독선적인 거지만, 좋게 말하면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가지고 단호하게 일을 진행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할 수도 있다. 히컵이 다른 라이더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선적으로 나올 때는, 다른 라이더들이 상황을 지나치게 안일하게 여기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었던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세상 끝으로 가자에서는 드래곤 길들이기2에 나왔던 비행 수트, 인페르노의 제작에 관한 에피소드도 나온다고 한다. 비행 수트 제작과정에서 잘 되는지 실험해보겠다며 절벽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짓을 수십번씩 하는 히컵을 쳐다보는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투슬리스의 표정이 일품이다 끝내는 아스트리드가 그 짓거리 못하게 가둬두겠다고 협박까지 할 정도. 결국 히컵은 스피드 스팅거의 물갈퀴에 영감을 받아 비행 수트의 모양을 수정했다.(세상 끝으로 가자 12화) 인류가 하늘을 나는 데 얼마나 많은 세월이 걸렸는지를 생각해보면 히컵은 진정한 사기 캐릭터. 해당 시리즈의 분량이 많은 관계로 각 시즌별로 행적을 분리했으며, 문단을 펼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